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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압구정안과의원, 스캐닝 장비 ‘칼리스토 아이’ 도입

2025.12.10
압구정안과의원, 스캐닝 장비 ‘칼리스토 아이’ 도입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압구정안과의원이 보다 정밀한 노안 백내장 수술을 위해 스캐닝 장비인 ‘칼리스토 아이’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노안과 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발생 가능성이 농후한 40대 이후의 중년이라면 더욱 유의해야 한다.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됨에 따라 발생하며 근거리 시력 저하를 대표적인 증상으로 볼 수 있다. 반면 백내장은 수정체의 혼탁으로 인해 발생하며 시야에 안개가 낀 듯 탁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질환을 방치할 경우 녹내장 등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 후 적절한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 백내장 중기 이후라면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해당 수술은 제 기능을 잃은 기존의 수정체를 제거한 뒤 그 자리에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근거리 혹은 원거리 중 택일해 교정이 가능했던 단초점 인공수정체와는 달리, 근거리부터 중거리, 원거리까지 모두 교정 가능한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술 후 돋보기, 안경 등의 보조장치가 필요 없다. 압구정안과의원 고병우 대표원장은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 진행시 정밀한 수정체 전낭 절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수정체 전낭이란 수정체를 감싸고 있는 막을 의미하는데 수정체 전낭을 얼마나 정교하게 절개하느냐가 수술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캐닝 장비 ‘칼리스토 아이’는 검안 장비들과 연동돼 수술시 현미경에 최적의 수정체 전낭 절개 위치 및 정도에 대한 값을 제공한다. 의료진이 직접 측정한 값으로 전낭 절개가 진행됐던 과거와는 달리, 칼리스토 아이를 통해 데이터화된 수치를 제공받아 오차 범위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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