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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콜라머 소재’ 활용 EVO+ ICL 렌즈삽입술 … 특화 의료진 찾아야

2026.01.07
디지털 기기 사용 대중화와 더불어 최근 몇 년 간 팬데믹으로 인한 온라인 수업 활성화 영향으로 국내 근시 환자의 비율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우리나라 근시 환자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특히 19세 이하 소아, 청소년 근시 환자가 전체 근시 환자의 60%가량을 차지한다. 이들이 성인이 된다고 해서 시력이 다시 좋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레 시력교정술을 희망하는 환자 수도 그만큼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현재 시행되는 시력교정술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매년 발전을 거듭하며 안전성도 높아지고 있는데 현존하는 시력교정 수술 중 시력의 질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것은 EVO+ ICL 렌즈삽입술이다. ICL 레퍼런스 닥터로 활동 중인 김준현 압구정안과 대표원장에게 EVO+ ICL 렌즈삽입술에 대해 들어봤다. EVO+ ICL 렌즈삽입술은 흔히 라식, 라섹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과 비교된다.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내는 방식이 아니라 생체친화적 콜라머(Collamer)재질로 만들어진 특수 렌즈를 홍채 뒤편에 삽입해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김 대표원장은 “각막두께의 제약을 받는 초고도근시‧난시 환자는 물론이고 아벨리노 각막이영양증과 같은 각막 질환을 겪는 환자, 과거 레이저 시력교정술 후 근시퇴행으로 재수술이 필요한 환자까지도 수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간혹 눈 안에 렌즈를 삽입하는 행위에 불안감을 느끼는 환자도 있다. 하지만 김 원장은 EVO+ ICL 렌즈는 생체친화적 재질로 만들어져 삽입 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리 몸에서 거부 반응이나 면역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해당 렌즈는 미국 FDA 승인 및 유럽 CE Mark를 획득했다. 시력교정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도 성공했다. 김준현 대표원장은 ”렌즈 중앙의 360㎛ 작은 홀을 통해 눈 속의 방수 흐름을 원활히 하여 녹내장 발생을 예방하고 있으며, 광학부(빛을 받는 면적)를 넓혀 동공이 확장되는 어두운 곳에서나 야간 운전 시 빛 번짐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장점이 많은 만큼 다른 시력교정술에 비해 수술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환자별 안구 내 공간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동공 크기 등을 고려해 적절한 사이즈의 렌즈를 선택하는 것부터 수술 시 정확한 자리에 렌즈를 삽입하는 숙련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집도의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준현 대표원장은 "EVO+ ICL 렌즈삽입술은 수술만 제대로 된다면 근시퇴행이나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 없이 반영구적으로 우수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며 "가격 비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EVO+ ICL 렌즈 독점 개발사인 미국 STAAR사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의료진을 찾아보고, 믿을 수 있는 의사를 선택하는데 집중한다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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